Six Flags Magic Mountain
미국 어학연수 하면서 연수생들끼리 디즈니랜드냐 식스 플래그냐 이렇게 두개의 파로 나뉘어 져서 어디로 갈까?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에 왔는데 디즈니랜드는 봐야되지 않겠냐? 아니다 거기는 재미가 없다.놀이기구를 타면서 신나게 노는거다 이렇게 양쪽에서 설득 공방전이 이루어졌습니다.
디즈니랜드는 거의 100불이넘었고 식스플래그는 60불정도면 갈수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도 없는데 뭐하러 디즈니랜드 가냐 해서 결국엔 식스플래그로 결정~
가는 길을 잘 몰라서 구글 어스로 검색해서 갔더니만 고속도로 번호가 틀린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한시간가량을 잘못가서 고속도로 근처에 있는 집(?)에 가서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알려주더군요~ 근데 웃긴건 고속도로에 반대차선 진입도로가 없고 중앙선을 가로질러서 넘어가야 되는 구조 였습니다. 이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_-;;;
또 고속도로 타고 가다가 우리차량이 과속 한 줄 몰랐는데 경찰차가 뒤에 어느새 붙더니만 싸이렌 울리면서 영어로 갓길에 차 대라고 해서 우리 일행은 무척이나 쫄았습니다. (렌트카 이기 때문;;) 놀이공원 가는길이라고 하니까 서류 보더니만 처리하기 복잡했는지 그냥 가라고 해서 ~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결국 경찰차 때문에 잠시 휴게소 같은 곳에 들려서 Subway에서 샌드위치 하나씩 먹고 잠시 쉬면서 안정을 취하고 차를 타고 한 40분쯤 더 가니 Six flags에 도착했습니다.
California Six Flags 입구
주말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아직 방학을 안해서 사람이 없다고 하더군요~ 동양인들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시간이 없어서 놀이기구 많이 타려고 뛰어 다녔습니다. 일딴 젤 무서운 것 부터 타자는 의견에 X 라고 하는 놀이기구부터 타게 되었습니다.
X 라고 하는 놀이기구
이 놀이기구는 정말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놀이기구 입니다. 경사면 올라갈때 뒤로 올라갑니다. 즉 보통 롤러코스터 타면 진행 방향을 바라보고 앉는데 이건 진행방향 반대로 보고 앉는다는~ 한 30분 기다려서 탔는데 정말 재밌습니다. 진짜 이거 한국에 만들면 대박일껍니다 ^^;;
그리고 저의 일행은 후름라이드(?) 비스므리한 배 같은거 타자고 했는데 그게 아니라 배가 동그랗게 되어서 이리부딪치고 저리 부딪치면서 물이 튀기는 놀이기군데 설마 했었는데 속옷까지 다 젖었습니다. 그리고 말도 안되는 거의 슈퍼맨 처럼 날아가는 롤러코스터를 타기로 했습니다. 저걸 어떻게 타나 했는데 막상 타보니까 완전 제가 슈퍼맨이 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슈퍼맨의 느낌을 알수 있는 놀이기구
롤러 코스터 한 5개 넘게 타니까 슬슬 지치더군요~ 거의 재미로 타는게 아니라 돈 아까워서 강행군 정도로;;; 데자뷰라는 롤러코스터가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더니 공사중이더군요 정말 아쉬웠습니다.
데자뷰라는 롤러코스터~
슬슬 배가 고파서 햄버거 사먹을라고 하니 기념품이 무척이나 땡겼습니다. 물통인데 거기에 콜라+물통이 8$이었나 그 물통이 있으면 콜라 리필 가격이 1$ 밖에 안된다고 하길래 무지 사고 싶었지만 롤러코스터 탈때 귀찮을꺼 같아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ㅠ_ㅠ
사진 같이 찍으려 했다가 그냥;;;
여러가지 놀러코스터를 타다보니 처음엔 재미가 있었지만 나중에 되면서 지치더군요 6개째 넘어가니 재미보다는 돈 아까우니까 더 타자 이 생각이었습니다. ㅋㅋ 다들 눈 풀려가지고 헤롱헤롱 거렸습니다. 좋은 곳에 놀러왔는데 사진을 안 찍으면 안되서 열심히 찍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놀이기구는 애들 장난입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롤러코스터를 무척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한번쯤 가보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대중교통이 발달이 잘 안되 있어서 자가용으로 가시는게 편할껍니다. LA에서 여기까지 한 45분 정도 걸리는거 같습니다.
아래는 원래 아X라에 있는 자료인데 퍼오면서 뭔가 잘 안되서 제가 임의로 엠X캐스트에 올려서 링크 걸었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십시오 삭제하겠습니다. ^^;;; 아래 Flash 동영상은 Six Flags 놀이기구 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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