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Day 3
유스호스텔에 난방 문제가 있어서 돈좀 약간 더 내고 호텔가서 자기로 하고 아침에 체크인이 안되서 일딴 짐을 보관한 다음에 우리 일행은 81번가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에 가기로 했습니다. 일행중 한명이 입장료 안내고 기부금 형식으로 1불씩 내면 들어갈수 있다는 말에 가서 직접 해보려고 했습니다.
81번가 지하철 역
81번가 역에 내려서 바로 연결된 박물관에 가서 기부금 형식으로 1불 내니까 티켓 주더군요 정말 뻘쭘했습니다. 거기 돈 받는 사람도 별 신경 안 쓰는 듯 했습니다 ㅋㅋ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 무지 많았습니다. 우리 일행은 결국 두 그룹으로 나눠서 놀게 되었고 우리 일행은 일딴 빨리 보고 딴데가자고 해서 후다닥 돌기 시작했습니다.
뉴욕 자연사 박물관
과학에 관심이 있는 공대생(?)이라 그런지 자세히 보고 싶었는데 애들이 딴데 가자고 자꾸 보채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간 곳은 센트롤 파크 밑에 쪽에 삼성 전시장이 있다고 해서 거기 가기로 했는데 한참 헤맸습니다. 동생 가방 선물 살라고 괜히 "님들아~!! Coach 매장 한번만 가자 동생 선물 사야됨 ㅠ_ㅠ" 동생 가방 사주고 픈데 300불이상 다 나가는 것들이라~ 선뜻 손이 안갑니다. '우드버리 아울렛' 마지막날 거기가서 사라고 다들 난리쳐서 삼성 전시장으로 고고싱~ -_-a;;
삼성 회사는 별로였는데 삼성 제품을 외국에서 보니 참 뿌듯하더군요 5.1채널로 50인치 이상되는 PDP인가 그걸로 영화 보는데 끝내줍니다;; 진짜 엄마 꼬셔서 우리집도 저런걸로 가자고 하고 싶었다는;;;
센트롤 파크 끝쪽에 있는 조형물(?)
점심은 또 패스트푸드로 때웠습니다. 초 절약 뉴욕 여행을 하는 처지라~
"님들아 오늘은 밥먹자~ ㅠ_ㅠ"
"안돼~!!! 돈 없어~!!"
아침 : 커피 & 빵 or 햄버거 (맥도날드) 점심 : 햄버거(맥도날드) 저녁 : 닭튀김(KFC)
정말 이렇게 계속 먹었습니다. 나중에 햄버거만 봐도 치가 떨렸음 -_-;;;;; 으~~~~~~~~~~~~
저희 일행은 다른 일행이 갔던 쇼핑몰 쪽 한번 가보고 싶어서 발길을 돌렸습니다. 루이비통, 구찌 등등 명품 매장들이 도로 옆으로 쭉~ 있었습니다. 괜히 아베크롬비 매장 갔다가 죽는줄 알았다는 인간들 장난 아닙니다. 완전 시장통 ㅡ_ㅡa;; 진짜 아베크롬비 인기 많습니다;;;;;
디즈니월드라고 만화에서 나온 제품들 파는 가게도 있었고 NBA 전문 매장 있었습니다. 농구 좋아하시는 분들
거기 가시면 난리날껍니다. 전 그냥 의자에 앉아서 쉬다가 왔다는 ㅋㅋ
NBA 전문 매장
어떤 빌딩인지 모르겠으나 일행중 한명이 전날 카메라 잃어버려서 빌려서라도 다시 뉴욕 경치를 찍고 싶다고 해서 저와 다른 사람들은 스타벅스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 사서 홀짝홀짝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놀다가 그 친구가 타임 스퀘어 다시 가자고 제안을 해서 특별히 할일도 없어서 다시 타임 스퀘어에 가기로 했습니다.
2번째 방문하는 타임스퀘어
날씨가 너무 추워서 사진 안찍을려고 했지만 디카 잃어버린 친구를 위해서 열심히 셔터를 눌렀습니다. 그 친구 사진기에 자신의 추억을 열심히 담더군요 나름대로 철학관이 맘에 들었습니다. 장난감 파는 곳 가서 시간좀 때우다가 집에 올때 또 KFC가서 16불짜리 치킨을 뜯으면서 열심히 떠들었습니다.
우리 일행 호텔 도착해서 체크 인을 하고 방키 받아서 씻고 저는 LA에 있는 사람하고 연락을 하기 위해 1불에 10분 할수 있는 인터넷을 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그렇게 많이 돌아다니지 않아서 힘들진 않았지만 너무나 추웠습니다. 뉴욕날씨 정말 LA하고는 딴판입니다.
다음날 저희 일행의 계획은 우드버리 커먼 프리미엄 아울렛 가서 종일 쇼핑하는 계획이었습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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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일행중 한명 = 공대생? = 디카 잃어버린 사람 = 일행 중 1달러로 박물관 들어 갈수 잇다고 한 사람
그게 바로 저 입니다^^ ㅋㅋㅋㅋㅋ
소중한 제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