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치아 교정한지도 10개월째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 사진 올린다고 포스팅에 그랬는데 사진 찍기 귀찮아서 언제부턴가 포기하고 있습니다. ㅋㅋ 그냥 다 되면 Bofore, After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원래 진료를 저번주에 받았는데 블로그에 글 쓰기도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생각나서 끄적여봅니다.
이번주에는 치과에 가서 1시간 정도를 기다렸습니다. 환자들이 다들 빨리 끝나는 진료가 아니라서 LCD 모니터 보면서 즐기고 있다가 여느때와 다름없이 간호사분께서 제 치아 청소를 해주시고 의사선생님이 진찰을 시작하십니다.
앞니의 변화는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앞니 4개 묶여 있던 철사를 풀고(∞∞ <- 된 모양) 그중에 하나 브라켓을 다시 붙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각각의 치아를 철사로 따로 따로 묶습니다. 그리고 파워체인으로 송곳니 당기기 할줄 알았는데 그냥 나두시더군요
아랫니는 이제 거의 다 펴진 상태라 오늘은 본을 뜬다고 하십니다. 설마 아랫니는 끝나는건가? 이생각이 마구 들었습니다. 와이어 단 상태서 본 뜬다음에 뺄라고 하니 치아가 통채로 뽑혀나가는줄 알았습니다. 그것도 잘 안나왔다고 2번씩이나 덜덜덜;;;
그렇게 10월달 진료는 끝났네요. 집에와서 거울 2개를 이용하여 확인해보니 송곳니는 거의 다 당겨졌고 앞니 맞추려고 의사선생님이 하시는거 같습니다. 이제부터 앞니 당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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