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My Life ::
2008/04/04 의지박약 해리포터를 오디오 북으로 읽다(?) (2)
나의 첫 영어로 된 소설을 구입한건 다름 아닌 해리포터 -_-v

사실 이 원서가 레벨이 쫌 있는 줄 누가 알았겠는가? 단순히 영화좀 봤으니 소설이야 상상하면서 읽으면 되는 줄 알았다. 이것도 셋트로 사서 1권부터 6권까지 있다. 다행이 paper book으로 사서 싼거지 양장본으로 샀으면 애물단지 천덕꾸러기가 될 뻔했다.

의지박약인 내가 오늘은 한번 서재에 먼지만 쌓여있는 해리포터 원서를 한번 읽어보기로 했다. 전에 사전을 찾아가면서 빨간색 볼펜으로 뜻을 써놓긴 했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뭐 그닥~ 그렇다. 도저히 읽는게 아니라 외계인어를 보는 듯한 짜증만 몰려왔다. 결국 그냥 외국인이 어떻게 발음하나 들어보자 해서 전에 암흑의 루트로 구해놓은 mp3를 틀면서 책을 폈다.

1챕터를 다 듣는데 걸리는 시간은 한 28분정도? 그냥 읽기만 할 경우엔 많이 읽어야 4페이지 될까말까? 읽으면서 영화로 봤던 장면이 떠오르긴 했지만 내가 가장 취약한 형용사 부분의 제일 많이 나온다. 캐릭터 묘사 부분이 주를 이루는 부분이라 그런지 단어가 +_+;; 아주 아주 새롭다;;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 느낀건~ 정신 멀쩡할때 원서 읽어야 겠다는 생각만 ㅋㅋ 괜히 뜻도 모르는데 잠만 온다. 하지만 의지박약 첫 스타트를 끊었으니 돈 아까워서라도 끝까지 봐야겠다. 아니면 유아용 동화책으로 바꿔보던가 해야겠다. 아니면 차라리 삐리리 타임즈 뉴스 한편씩 읽어볼까? (이런 우유부단한 nom 같으니라고 ㅋㅋ)

괜히 영어에 대한 욕심히 다시 불고 있다;; 의지박약 과연 작심삼일로 될것인가? 끝까지 갈것인가? 의문이다.


마지막으로 문뜩 떠올랐던 회화 스킬 향상 방법

영어로 대화 해봐라~ 뭔가 어색하거나 틀린 걸 순간적으로 깨닫게 된다면 그건 평생 기억할 수 있다.
그리고 그 틀린 부분을 아마 고칠려고 사전이나 인터넷을 통해 찾게 된다. 자신의 실수에서 영어를 배우는 것이다.
  • myjun저도 옛날에 그런적이 있...
  • salami아..........글이 ???? 이...
  • myjunㅋㅋ 계속 삽질해봐야죠
  • 지돌스타역시 삽질이 배우는 지름...
  • myjun이 방법이 있었군요~ 파이...
  • Sebastian원격지 파일 예제입니다...
  •  
    1